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줄거리/시즌 2(2부) (문단 편집) == 52화 == 골프 선수와 소원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서로 당황해 하고 이를 본 여성 연구원은 소원을 보고 살아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소원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오는 중이어서 알리러 오던 중이었다고 말하고, 프란시스는 소원을 상태를 알기라도 한 듯 물 속에 몇 시간동안 있었냐며 묻는다. 이에 소원은 세 시간 동안 있었다고 대답하고 자신한테 벌어졌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소원이 회복하던 사이, 증상이 발생한 사람들로 인해 소동이 일어나 대피하던 도중 사람들에게 밀쳐지는 바람에 물 속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소원은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생각하던 순간 오히려 멀쩡함을 느꼈고, 무사히 탈출했을 때에는 1시간이 걸렸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골프 선수는 소원이 저렇게 된 원인이 여성 연구원 임을 눈치채고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한나는 소원을 보고선 인어가 되는 과정인건지 걱정이 들면서도, 그 덕에 위험한 일을 미리 알려준다는 점으로 인해,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고 한다. 골프 선수는 프란시스에게 왜 중대장이 중상을 입었는지에 대해 다시 묻는다. 한 편, 감옥에 갇혀있는 송 비서와 성형외과 의사 앞에 희만이 찾아온다. 희만은 지난 번에 한 말은 아직 유효한 거냐며 묻자 성형외과 의사는 중대장을 죽이는 것을 생각해 보았냐며 묻는다. 그는 이어서 온갖 구실을 대면서 희만에게 거짓말로 회유하기 시작한다. 이에 희만은 이 일은 모두 자신의 통제 안에서만 움직일 것이며, 중대장을 비롯한 아무도 죽지 않게 한다며 조건을 내건다. 이에 송 비서는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맺기로 한다. 이 후, 희만에게 풀려난 둘은 희만과 함께 작전 실행 계획을 세운다. 새벽, 또는 동이 트면 생존자 수색으로 인해 모두 완전무장하기 때문에 오늘 지금 실행하는 게 좋다고. 희만이 화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총기와 탄약은 그와 그의 편에 선 군인들이 가지고 있지만, 수가 압도적으로 불리한 까닭에 고민하던 찰나 성형외과 의사는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이용하자고 제안한다. 이윽고, 성형외과 의사는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풀어주고 이를 지켜보는 희만은 저들에게 화기를 주지 말라며 명령을 내린다. 이에 같이 지켜보던 그의 전우가 이런 모습에 걱정하자 희만은 희준을 포함한 희생된 전우의 이름을 읊으며 참여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대답한다. 갑자기 풀려나 무기를 든 채 당황해하는 사람들에게 성형외과 의사는 그들을 선동시킨다. 한 편, 다른 군인이 누군가를 풀어주는데 곧 '''얼굴에 화상을 입은 진관(밀덕 대장)이 나타난다!''' 잠시 후, 그 옆방에서 또 다른 사람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개구리에게 먹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중년 여성[* 작중에서 한 군인이 야 근데 무엇보다 얼굴이 반반.. 이라고한다 하지만 정말 얼굴이 반 반]이 얼굴이 반 째 녹은 채로 나온다!'''[* 이전에 개구리에게 머리를 쪽쪽 빨렸는데, 그것 때문인듯] 마지막으로, 군인이 누군가를 풀어주는데 '''바로 행방불명된 부녀회장의 남편이었다!'''--[[수어사이드 스쿼드]]--이때 진관, 중년여성, 부녀회장 남편이 수감된 이유가 나오는데, 진관과 중년 여성은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 때문이지만 부녀회장 남편이 갇힌 이유는 누가 봐도 뭐 잘못했을 것 같이 생겨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